↑ 장동민과 아내. 사진| 장동민 SNS |
장동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보물이(태명) 생일 되는 날이에요. 여보 그동안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사람들이 지금부터가 고생 시작이라는데. 여보 보물아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라며 아빠가 되는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장동민 아내가 짐을 쌓아둔 캐리어를 들고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또한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아기 양말 사진도 공개하면서 곧 태어날 딸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동료 연예인의 축하도 이어졌다. 유병재는 "너무너무 축하해요 형!"라고 댓글을 달았고 방송인 하하와 송해나, 탤런트 박하나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
누리꾼들도 "떨리겠다. 정말 축하해요", "건강한 딸 얼른 보고 싶어요", "순산하시길", "미리 축하드립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신부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아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아기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현재 JTBC '딸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