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명품 선물 공개..."덕분에 플렉스"

↑ 정성호가 주차장에서 언박싱하는 모습. 사진ㅣ경맑음 SNS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 째를 임신한 가운데 명품 선물을 인증했다.
경맑음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값을 생각하는 것보다 늘 언제나 친언니처럼. 언니의 귀한 시간과 마음을 다해서 동생 생각날 때마다 챙겨주셔서 진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늘 나는 누군가에게 주는 사람이었는데 언니에게는 늘 받기만 하니까 정말 너무 감사하고 어떤 말로 언니에게 표현해야 할지 언니 정말 고마워요. 저 언니 덕분에 플렉스 했어요"라며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 정성호는 주차장에서 명품 L사 쇼핑백을 언박싱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자 안에는 경맑음을 위한 가방부터 정성호를 위한 옷들까지 다양하게 담겼다. 최근 다섯째를 임신한 경맑음 정성호 부부를 위한 지인의 통큰 선물로 짐작돼 부러움을 샀다.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경맑음이 다섯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