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는 개그맨 추대엽의 동생 추민엽이 출연해 ‘막걸리 한 잔’을 불렀다.
추대엽은 노래가 끝난 후 “아버지가 바둑 아마 9단으로 집에 안 들어오고 기원에 사셨다. 아버지와의 기억이 많지 않다. 59세에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많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군은 “(노래를 들으며) 살아생
박군의 아버지는 암 투병을 하다 지난 5월 12일 세상을 떠났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