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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오히려 좋아'는 평생직장을 그만두고 인생을 갈아타는 ‘환승 선발대’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한 회사에 입사해 은퇴할 때까지 적을 두고 일하는 사람들이 주류였으나 이제는 이직, 전직이 활발해졌을 뿐 아니라 N잡러들이 많아지면서 평생직장은 옛말이 됐다. 이직과 전직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오히려 좋아'에서는 인생 환승 선배들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2의 직업으로 성공한 스타들, 직장을 그만두고 꿈을 이룬 이들 등 ‘프로 환승러’들이 인생 터닝 포인트와 일상을 낱낱이 보여준다.
MC는 장윤정과 이찬원이 맡는다. 말이 필요없는 믿고 보는 MC 장윤정과 최근 떠
'오히려 좋아'는 1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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