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윤계상의 결혼식 비용이 추정됐다.
윤계상은 지난 9일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임지연, 이상엽, 온주완, 김동욱 등 절친 배우들이 총집합했고 마동석도 함께했다. 배우 정유미는 신부와 절친한 사이로 신부 측 축사를 맡았다. 또 god 멤버들이 훈훈한 축가 무대를 선사했다고.
한편 이날 윤계상이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 예식장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전지현, 이정현, 황정음 등 많은 톱스타들이 선택한 곳으로 알려졌다. 억대의 대관료를 호가하는 초호화 예식장이라고.
조윤아 웨딩 플
이어 "생화 장식은 기본이 2200만원부터 시작인데, 보통 그 3배까지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고 했고, 최소 1억 정도 들었고 평균적으로 그 5배까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