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이 시즌2로 돌아온다. 불법 촬영 논란이 일었던 래퍼 뱃사공이 하차하고, 조세호 가비가 새롭게 합류한다.
스튜디오 와플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2’(아래 ‘바퀴 달린 입2’)는 방구석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무논리 무근본 토론회로, 지난 시즌1은 신선한 재미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총 누적 조회수 4200만 뷰, 평균 조회수 320만 뷰(13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전무후무한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2에는 이용진, 풍자, 곽튜브 그리고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조세호와 가비가 출연한다. 조세호는 최근 유튜브와 방송을 넘나들며 특유의 말맛과 재치 있는 토크로 각광 받고 있다. 가비 또한 솔직한 입담과 MZ세대에 특화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시즌1에 출연해 숨김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SNS를 휩쓸고 있는 최신 논제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섯 사람의 토크 주제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달구고 있다.
뉴페이스와 기존 패널 간의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 그간 '바퀴 달린 입'을 견인해 온 또 하나의 매력은 패널들 간의 케미스트리와 관계성이었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누가 어떤 케미로 웃음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뉴페이스들이 선보일 솔직한 캐릭터까지 더해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달 뱃사공은 몰카 의혹 래퍼로 지목돼 논
'바퀴 달린 입2'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와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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