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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에 애정을 표했다.사진ㅣ손준호 SNS 캡처 |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인 김소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준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당신에게 정말 많이 배우고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행복하게 내가 평생 곁에서 손 꼬옥 잡아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아내 김소현과 손깍지를 낀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진 배우, 멋진 남편, 멋진 아빠", "예쁜 부부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로 손준호 가족을 응원했다.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재연과 사연에서 엘리자벳 역을 맡은 바 있으나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라인업에서 제외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14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자 캐스팅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추측과 논란이 일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됐다.
캐스팅 논란에 제작사는 15일 "2022 EMK 프로덕션 오디션(2021년 12월 8일 공고)을 통해 엄홍현 프로듀서, 로버트 요
한편, 손준호는 8살 연상의 김소현과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