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몽환적 비주얼..."VCUT"

↑ 방탄소년단 뷔. 사진| 뷔 SNS

↑ 방탄소년단 뷔. 사진| 뷔 SNS

↑ 방탄소년단 뷔. 사진| 뷔 SNS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치명적 비주얼을 뽐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CUT"이라는 문구와 함께 포토그래퍼 김희준이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Proof) ' 콘셉트 포토 '도어'(Door)의 개인 컷이다. 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듯한 한 줄기 빛이 뷔의 얼굴을 비추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VCUT은 뷔가 직접 정한 사진들인가", "역시 역대급 비주얼", "흑백 사진이 잘 어울리는 외모",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지난 14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팔로워 8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K팝 아티스트는 그룹, 솔로를 포함해 모두 1163명인데 뷔는 솔로 아티스트 4위를 기록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를 발매한데 이어 그룹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