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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6. 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4kg 52cm장군이 태어났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 출산 사실을 알렸다.
이어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4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1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신성우가 50살이 넘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신성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