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 사진|뮤직원컴퍼니 |
정동하는 수 년 전부터 꾸준히 레이싱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참가했던 대회에서 2위를 하며 순위권 안에 여러 번 랭크되는 등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꾸려진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에 소속돼 본격적인 레이서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현대N페스티벌의 ‘벨로스터 N컵’에 꾸준히 출전 중이다. 지난 4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거의 매 경기에 참가하며 레이서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동하의 레이싱 팀 관계자는 "모두가 쉬는 시간에도 홀로 시뮬레이션 연습에
가수 활동도 열심이다. 정동하는 현재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8일 수원, 7월 2일 인천, 7월 16일 울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