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창정 서하얀 가족이 5년 전(왼쪽) 포즈를 그대로 따라했다. 사진| 서하얀 SNS |
![]() |
↑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다섯 아들. 사진| 서하얀 SNS |
서하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의 흐름대로 사진을 보니까 우선 훌쩍 자란 아이들에게 제일 고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나' 와 '엄마'의 삶과 다채로운 '우리 가족'의 삶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통통했던 만삭사진이 창피하다고 기회 되면 다시 가족사진 남기고 싶다는 저희 부부 사전 인터뷰 때의 말을 잊지 않고 귀한 추억 만들어 준 동상이몽 팀들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 만삭 때 입었던 똑같은 드레스를 찾아 현재 몸에 맞게 다시 수선했다고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과 다섯 아들은 옷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5년 전 세 아들과 찍은 당시 웨딩 화보 포즈를 이번에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들은 어느새 아빠 임창정보다 키가 큰 청년이 됐고 그새 남동생 두 명이 새로 태어나 이번 촬영에 함께했다.
누리꾼들은 "리마인드 만삭 촬영 너무 뭉클", "괜히 제가 더 가슴이 찡해지네요",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세 아들이 있는 임창정 사이에 아들 둘을 낳아 현재 슬하 5남을 뒀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넷째 준재의 여섯 살 일을 기념해 사진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