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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민이 영화 `오마주`를 관람했다. 사진|한지민 SNS |
한지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배우 이정은의 SNS 계정도 태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흰색 모자에 흰 티셔츠를 코디해 영화관에 나선 모습이다. 이정은의 첫 주연 영화 '오마주'(감독 심수원) 티켓과 함께 셀카도 찍었다.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초롱초롱한 눈매가 빛난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 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 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은의 첫 영화 주연작으로 화제
한지민은 이정은과 지난 12일 종영한 노희경 작가의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했다. 모든 주인공들은 각자가 가졌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마지막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단합대회를 즐기며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