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 지목에 “우리는 잘 지낸다” 해명

↑ 최지연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 여배우 해명 사진=최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연이 40대 여배우 피습 사건 여배우로 지목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최지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댓글들에 괜찮냐고. ‘뭐지??’하는데 오늘 기사 보고 놀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는 잘지낸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의 투샷을 뽐내는 최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여전한 동안 미모와 함께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여배우 A씨의 남편 B씨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체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