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씨네타운’ 신시아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신시아, 성유빈이 출연했다.
신시아는 ‘마녀2’에서 140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녀 역으로 발탁됐다. 박하선은 “빵 먹고 있다가 확정 전화를 받았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신시아는 “그날이 오디션 결과가 나올 것 같은 날이었다. 저녁 7시쯤이었으니까 많이 기다리다 지친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문어빵이 그날 나오는
이어 “‘너 뭐하고 있니?’라고 물어보셔서 문어빵 먹고 있다고 했더니 잘하고 있다고. 집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위험하니까 잘 있으라고. 그때부터 문어빵을 떨어뜨리고 ‘된건가?’ 하는 생각으로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