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드림콘서트’ 찢어 놓겠다…색다른 안무 콘셉트 공개

그룹 클라씨(CLASS:y)가 드림콘서트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오는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클라씨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 측은 “클라씨가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한 안무와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드림콘서트 출연을 앞두고 공개된 연습 사진에 팬들은 해당 안무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며 무대 위에서 선보일 클라씨의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클라씨는 편안한 복장임에도 안무에 집중하며 카리스마를 뽐내며 눈길을 끈다.
앞서 클라씨는 미리 예정되어 있던 일본 데뷔로 인해 ‘드림콘서트’ 출연이 불투명했지만 일정을 조정하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4세대 대표 실력파 아이돌로 불리며 데뷔 2개월여 만에 클라씨가 출연을 확정 지은 2022 ‘드림콘서트’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대면 공연이다. 글로벌 케이팝 스타들과 미래 주역이 될 라이징 스타까지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최대 규모의 꿈같은 공연이다.
한편, 클라씨는 오는 18일 드림콘서트 출연 후, 22일 TV 도쿄 뮤직 페스티벌과 27~28일 양일간 도쿄 토요스PIT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25(엠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