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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덕분에 힘이 난다. 사랑해. (사진 속 얼굴은 거의 된장이더구나 껄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설인아는 "웃기고 싶은 거 참고 참아서 보냈다. 아 참! 제일 중요한 말, 사랑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절친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전한 두 사람의 케미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보인다", "귀엽다", "진짜 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세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