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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 사진ㅣ스타투데이DB |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장나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6세 연하 촬영감독이다.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는 지난 3일 “예비신랑은 장나라보다 여섯 살 연하로, 영상 관련일에 종사하고 있다”며 “최근 2년여 동안 조용한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난해 양가 어른이 상견례를 했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장나라는 손편지를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어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
장나라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