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 안영미 근황 "밥 잘 먹고 건강해질게요”

↑ 안영미가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사진ㅣ안영미 SNS

개그우먼 안영미가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해지기"라는 글을 올렸다. 안영미는 "걱정해 주고 조언해 주신 인둥이들 감사합니다. 밥 잘 묵고 진짜 건강해질게"라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안영미가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안영미는 필라테스로 건강 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앞서 안영미는 면역력 저하로 피부염을 겪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흔쾌히 건강검진 쏴주신 울 송은이 선배님. 어버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개그우먼 송은이가 건강검진을 시켜줬음을 알리기도 했다.
안영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