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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개봉하는 '마녀2'(감독 박훈정)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는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의 유럽 주요 국가와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중남미와 북아프리카 지역 등 해외 12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국재와 더불어 북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11개국 동시기 극장 개봉을 확정해 '마녀2'를 향한 전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마녀2'의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한국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후속작 '마녀2'가 개봉해 매우 기쁘다. 강력한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이 더해진 '마녀2'야말로 이번 여름 대만 극장가에 꼭 필요한 영화”라고 밝혔다.
중국 배급사 Pumpkin Film는 “전세계 팬들이 지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해진 액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마녀2'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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