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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이 공개한 '우리들의 블루스' 현장 사진. 사진| 김우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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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블'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 한지민. 사진| 김우빈 SNS |
김우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블루스’와 함께 호흡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참 따뜻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 행복하세요! 꼭!"이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현장 스틸 컷이 담겨 있다. 극중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 정은혜와 함께 연기하는 사진울 공개하며 회상했고,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으로 추억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우블은 최고의 드라마", "덕분에 올 여름 마음도 따뜻하게 블루스와 보냈어요", "우빈 배우님 연기 잘 봤습니다.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12일 종영한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한 삶의 메시지를 남기며 마침표를 찍었다. 모든 주인공들은 각자가 가졌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마지막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단합대회를 즐기며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제주 오일장, 푸릉 마을을 배경으로 친구, 이웃, 가족 관계로 얽힌 15명 주인공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로 김우빈은 정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우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