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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에 셰프 피에르가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프랑스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가 강원도 삼척에 찾아왔다.
이날 셰프 피에르는 한국에 머무는 이유로 "'루이비통'에서 두 달 동안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데 저를 세프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종원클라쓰'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는 "제가 백종원의 완전 팬이다. (프랑스에서 백종원) 유명하다"고 밝혔다.
백종원이 "한식이 프랑스에서 굉장히 인기가 올라가지 않냐"고 묻자, 그는 "아주 아주 유명하다"며 "케이팝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내가 장담하는데 코로나19가 끝나면 어마어마하게 한국으로 올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는 케이팝,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에 이어 이제는 한식이다! 전 세계 어디서든 해외의 다양한 식재료로 제대로 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백종원표 한식 클라쓰가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