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엘 소신발언 사진=DB |
이엘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국의 가뭄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물’을 낭비하는 축제에 대한 지적이 담긴 것. 특히 소양강의 가뭄 피해 역시 극심한 상태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감과 함께 이엘
앞서 싸이의 ‘흠뻑쇼’ 역시 비슷한 문제로 진행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워터밤 서울 2022’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물총, 물폭탄 등으로 시원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