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상포진 후유증 4주차 일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루아침에 비자발적 휴직자가 되었지만 중요한 일들 못하는 것도 속상하고 거울보는 것도 속상하고 속상할 것 투성이어야하는데, 오히려 마음이 무르익는다"고 했다.
이어 "허겁지겁 달리느라 길 잃었던 영혼이 제 자리로 찾아오고 있나보다(그동안은 영혼 가출 했던게 맞았음..)"이라며 "조급해하는 나에게, 선생님은. '롱런이 중요하죠. 그걸 위해 잠시 멈추는 건 괜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