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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개봉하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36년 전 놈 크루즈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탑건'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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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을 기다린 완벽한 속편” “어떤 설명도 필요 없다” “올해 최고의 영화”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동안 나올 수 없는 최고의 영화”, “이건 레전드다” "블록버스터가 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영화적 쾌감을 아낌없이 선사한다" 등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외국영화의 언론시사회 임에도 이례적으로 기립박수가 터져 나오며 할리우드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앞서 월드 프리미어 이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도 초청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미 해외 개봉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주 중이며, 북미에서는 개봉 2주가 되어가는 현재도 왕좌를 지키고 있다. 관객 지수도 무려 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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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텔러와 글렌 포웰 등 젊은 대세 배우들도 가세해 역동적인 에너지를 더한다.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전율을 일으키는 OST는 매력을 한껏 드높이는 일등공신이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은 아시아 프
6월 22일 확인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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