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가수 박지윤이 5년 만에 방송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시대의 아이콘’ 박지윤이 신곡 발표 후 5년 만에 스케치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윤은 "너무 오랜만이다. 많은 분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기쁘고, 많은 분들과 만나는 게 이렇게 기쁜 줄 몰랐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지윤은 근황으로 "요새는 육아로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고, 아기 낳고 잘 지내고 있다"며 "이제 18개월이고 딸이다. 지금 너무 예뻐서 진짜 너무 웃게 만드는 것 같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