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코쿤, 내 패션 이상형"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의 패션을 동경한다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코드쿤스트와 만나 패션 변신을 이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핫하다는 바나나떡과 멜론떡을 만들기 위한 준비였다.
이후 전현무는 지난번 기안84 작업실에서 옷을 잘입게 되고 싶다는 소원을 말했었고, 당시 코쿤은 "한번 형 힙함의 끝을 달리게 해주겠다"꼬 약속했던 것. 그 소원을 코쿤이 이뤄주러 방문한 것이었다.
전현무는 "저는 몸은 다르지만 코쿤을 이상형으로 꼽는다. 패션의 이상형이다. 힙합신의 옷을 입기도 하지만 니트류도 잘 입는다"며 코쿤을 극찬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