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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원인불명으로 9년째 구토하는 14살 금쪽이가 출연했다.
이날 먼저 공개된 영상 속 금쪽이는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로 고통스럽게 숨을 내뱉었다. 또 야윈 모습으로 "몸이 아파서 너무 힘듭니다. 오은영 박사님, 저 좀 제발 고쳐주세요"라고 애원했다. 이어 "저 좀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런 금쪽이의 문제에 엄마, 아빠 두 사람 따로 사연 신청을 했을 정도라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울렁거리고 매스껍고 구역질이 날 것 같다고 한다.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구토가 시작된다"며 " 구토가 시작되면 응급실에 가 링겔을 맞아도 계속 구토를 한다. 스스로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려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금쪽이의 이러한 증상이 시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