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은 10일 오후 7시 50분 대한민국 축구대표 A매치 중 세 번째인 한국-파라과이 전을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허명만의 백반기행’은 결방되며 ‘뉴스9’는 기존 오후 9시가 아닌 축구 중계가 끝난 오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오후 11시부터는 ‘우리 이혼했어요2’가 특별판으로 방송된다.
앞서 지난 2일 브라질 전은 시청률 18.9%(닐슨코리아 유료방송 수도권 기준, 20시~22시 기준/ 이하 동일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3.1%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전
이어 지난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칠레의 친선전은 전반 11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하고,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후반 46분 환상적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2:0으로 한국이 완승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안겼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