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측 "생각엔터 지분 투자 논의…확정 NO"

↑ 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투자를 논의 중이다.
1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지분 투자 논의 관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음악 유통 등 사업적 협력을 위한 일부 지분 투자에 대해 논의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날 뉴스1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일부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소속된 기획사로 보이그룹 탄을 비롯해 가수 서인영, 한혜진, 소연, 배우 손호준, 이철민,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홍록기, 방송인 한영, 셰프 정호영, 전 야구선수 봉중근 등이 소속돼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소집해제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