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스타도네이션, 16일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디너쇼’ 개최…심수봉→은가은 출격

↑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우크라이나 평화 지원 위한 디너쇼 사진=별똥별 스타도네이션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우크라이나 평화 지원을 위한 디너쇼를 개최한다.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는 오는 16일 서울 중구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 글래스홀에서 개최된다.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는 가수 심수봉과 은가은, 강혜연, 일민(뺏지브로스) 등 트롯 스타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트롯 발라드의 선구자이자 전설의 가수 심수봉의 출연은 K-트롯을 사랑하는 대중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우크라이나 평화지원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디너쇼’를 개최한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디너 콘서트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원하고자 준비되었으며,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관계부처에 기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우크라이너 평화지원 디너콘서트’는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오랜 기간 진행해왔던 ‘스타 재능기부 콘서트’의 일환으로, 최근 K-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K-트롯 장인들이 총출동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크레스트72의 최고급 디너 코스와 함께 트롯 디너쇼의 형태로 진행되는 공연은 맛과 흥, 사랑나눔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취지로 진행되는 만큼 지구촌에 꿈과 희망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