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엄마 故최진실과 똑닮은 미소

↑ 고 최진실과 딸 최준희. 사진| 최준희 SNS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모전여전 미소를 보였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닮았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SNS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질문 박스를 올리자 누리꾼이 "진짜 어머니랑 많이 닮으셨어요.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예뻐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최준희가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고 최진실과 최준희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비슷한 붉은색 계열 옷을 입고 왼쪽을 바라보며 살짝 웃고 있다. 엄마 최진실과 똑 닮은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닮았어요 두 분 다 미인", "붕어빵 모녀네요", "투샷 너무 그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났다. 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해지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