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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예정화. 사진ㅣ스타투데이DB |
마동석 측은 10일 “두 사람이 윤계상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반 나들이했다”고 밝혔다.
마동석 예정화 커플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윤계상 결혼식에 다정한 모습으로 동반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윤계상과 끈끈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윤계상은 최근 마동석이 제작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2’ 개봉 당시에도 공개 응원에 나서는 등 형제 같은 우정을 과시했다.
마동석은 2016년부터 피트니스 모델 출신 17세 연하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2019년 영화 ‘악인전’으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마동석은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결혼은 안 하냐”는 질문에 “내년에 장가 갈 계획”이라고 답해
특히 천만 영화를 예약한 ‘범죄도시2’에 예정화의 남동생인 차우진(예동우)가 출연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우진은 영화에서 핵심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최영기’ 역으로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쳤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