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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 사진ㅣ팝뮤직 |
팝뮤직에는 혼성그룹 스웨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가수 겸 배우 송주희, 배우 허규, 인플루언서 유리사 등이 소속돼 있다.
오는 7월 신인 여자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나의 아저씨’, 드라마 OST 제작도 맡고 있다.
윤상은 지난 30여년간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EP(미니앨범),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다. 1990년대 강수지를 시작으로 2010년대 걸그룹 러블리즈까지 당대 가장 새롭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만들었다. 게임음악, OST, 영화 음악감독 등
윤상은 향후 팝뮤직 모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와 계열사들의 제작하는 여러 콘텐츠의 음악 작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팝뮤직이 올 하반기 론칭할 신규 레이블 대표직도 맡기로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