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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렌즈’ 박시환 사진=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캡처 |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서 박시환은 다정한 보이스를 자랑했다.
이날 박시환은 장마철에 맞춰 감미로운 보이스로 팬들을 찾아 다정함을 전했다. 박시환은 일상 속 지친 팬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인생 경험, 비와 관련된 사연들로 따스함을 전하며 깊은 팬사랑과 선곡 센스까지 완벽히 선보였다.
또한 박시환은 제작진들이 건네는 차를 마시며 청취자들에게도 적극 권해 비 내리는 밤의 어우러지는 위로를 건넸다. 박시환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선, 불편함을 감당할 수 있는 한에서 베풀고 사는 것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의 작은 노력, ‘호구’가 아닌 나만의 적당한 선을 지키며 지내면 괜찮다”라는 자신만의 배려 방식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박시환은 “계산하고 살면 피곤하다, 좀 손해보고 살자, 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청취자 분들과 많은 소통을 해보니 스스로를 더욱 잘 알게 된 것 같다”라는 소탈한 인간미 넘치는 면모까지
그 뿐만 아니라 박시환은 샤프한 비주얼을 한껏 뽐내 설렘을 선사하는가 하면 깔끔한 착장 속 나비새김 흰 티로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박시환은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으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가수, DJ, 뮤지컬 배우 등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