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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주인공을 맡은 배우 케케 파머가 길거리를 거닐며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 등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여기 있어야 할 애가 왜 거기 있대?”라는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분위기가 바뀌며 주인공들의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을 보여준다.
이어 케케 파머가 “아버질 죽인 그게 저기 밖에 있다고?”라고 말을 하자 또 다른 주인공인 다니엘 칼루야는 “크고”라는 단 하나의 대사로 자신의 아버지가 상공 위 기이한 물체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고 말하여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하늘에서 핏빛 비가 내리는 등 기이한 물체에 의함인지 세상을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기이한 현상은 계속된다. 주인공들이 절규와 함께 도망치는 모습도 주며 조던필 감독이 전할 메시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놉'은 각각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