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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천둥의 신 ‘토르’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액션부터 유머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토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천둥의 신'으로 스타덤에 올라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를 포함해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까지 총 8편의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동생 ‘로키’ 역을 맡은 배우 톰 히들스턴이 그를 보고 “북유럽 신을 보는 줄 알았다”고 말했을 정도로 ‘토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강력한 액션 그리고 유쾌한 성격까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온 그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로 자리잡았다.
‘토르’는 마음의 평화를 찾아 슈퍼 히어로 생활에 은퇴를 고하는 행보부터, 우주를 위협하는 신 도살자 ‘고르’에 맞서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까지 예측할 수 없는 다채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우주로 떠나며 호기심을 자극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치솟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 헴스워스가 이번 작품을 준비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