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비킴은 이날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15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사람은 12년 전 바비킴의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처음 알게된 뒤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비킴은 지난 5월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게 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 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다”면서 “잘 지켜봐 주시고 앞
한편, 바비킴은 지난 1994년 7인조 정통 레게 밴드 닥터레게로 데뷔했다. 이후 힙합 그룹 부가 킹즈 멤버로도 활동했다. 바비킴은 '고래의 꿈', '사랑... 그 놈'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