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싱글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의 작사, 작곡을 직접 도맡았다. 스테디셀러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에 이어 다시 한번 송이한표 감성 R&B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8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그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짧게 편집된 영상에서도 송이한만의 깨끗한 고음과 감미로운 선율이 그대로 묻어있다.
로맨틱한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 보고/ 매일 사랑한다 네게 속삭이고/ 널 닮은 예쁜 꽃을 준비할거야/ 언제나 시간이 지나도 곁에 있을 거야'라며 청량한 사랑의 감수성을 표현했다.
송이한은 12일 오후 6시 발매와 동시에 서울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다.
데뷔 이래 꾸준히 버스킹으로 대중과 스킨십을 해왔지만
송이한의 올해 첫 신곡인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뮤직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