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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의 데이트’ 정홍일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정홍일과 이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홍일은 “최근에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노래가 이렇게 안 될 줄 몰랐다”라고 밝혔다.
뮤지는 “얼마나 지났냐”라고 물었고, 정홍일은 “4월 초에 해서 한 달 하고 두 달 지나가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뮤지는 “주변에 가수분들 보니까 완치가 될 때까지 세 달이 가더라. 목이”라고 설명했다
정홍일은 “그렇게 아픈 적은 처음이라. 앨범 스케줄이 있었는데 전면 수정을 했다. ‘그늘’이 발매일을 잡은 상태여서, 어떻게든 해야 하는 거라 했는데, 스튜디오 녹음에 실패했다. 그 다음에 다시 잡고 했는데 마음에 안 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적응을 해서 그 느낌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겠다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