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딸에 저글링 보여주며 "도전도 안하고 피하지 말자"

↑ 슈가 영상을 게재했다.사진ㅣ슈 SNS 캡처

그룹 S.E.S 출신 슈가 아이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쉬운 건 없다. 도전이 중요하지 도전도 안 해보고 피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슈는 키즈카페를 찾아 뜬금없는 저글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가 아이들 앞에서 작은 공 3개로 저글링을 하자 영상을 찍어주던 아이는 "완전 잘한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특히 슈는 "공 하나에서 두 개 그리고 세 개로. 꿈에서까지 나오는 저글링"이라며 연습 삼매경인 근황을 알렸다. 영상 에는 "성공할 때까지 넘어져라", "벼랑 끝 날다", "show will go on(쇼는 계속된다)" 등의 멘트가 적혀 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 등 삼남매를 두고 있다. 슈는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4년 이상 자숙하며 빚을 갚았고 최근 SNS를 통해 바른 생활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