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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 추모 글을 올린 김희선. 사진 ㅣ한지 엔터테인먼트, 김희선 SNS |
김희선은 9일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라고 적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송해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한 고인의 영결식은 10일 코미디언 김학래의 사회로 진행된
장례위원장은 엄영수 코미디언협회장이 맡았다.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와 KBS 김성규 희극인실장, MBC 고명환 희극인실장, SBS 정삼식 희극인실장 등이 장례위원을 맡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