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버스터’ 마동석 사진=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7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 마동석이 등장했다. 마동석은 브릭 천재들에게 직접 미션을 소개하는가 하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동석은 마블 히어로 시리즈 중 하나인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으며 활약했던 바, 얼마 전 개봉한 ‘범죄도시2’까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체 불가 흥행 보증 수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렇듯 국민 배우 겸 헐리우드 스타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이 ‘블록버스터’ 초특급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자 천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스튜디오에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마블을 대표하는 히어로 캐릭터들이 나와 있던 상황, 마동석은 “제 히어로 친구들이 나온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브릭 천재들에게 직접 미션을 공개했다.
더불어 “히어로의 새로운 아지트를 창조하고, 히어로가 직접 파괴할 수 있게 해달라”며 “멋진 작품을 완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게 파괴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또한, 그는 손바닥으로 브릭을 단숨에 산산 조각내며 히어로의 면모를 과시했고, 천재들은 뒤이어 등장한 ‘파괴’라는 키워드에 또다시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지금까지 튼튼하고 완벽한 브릭을 만들어왔던 천재들이 “스펙터클하고 아름답게 파괴되는 것” 또한 중요한 이번 미션을 어떻게 수행해 나갈지 이목이 쏠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