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CJ ENM |
9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로커'는 개봉 첫 날인 8일, 14만 6221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송강호는 이 영화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에는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아이유 배두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국내외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장기 집권 중이었던 '범죄도시2'는 2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11
3위는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으로 3만 9350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관객수는 226만 6203명이다. '그대가 조국', '극장판 포켓몬스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