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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가인과 김문정 음악감독, 배우 서이숙, 이홍기가 출연했다.
송가인은 이날 웨딩 화보 촬영 때 고가의 주얼리 브랜드 협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그게 엄청 고가인데, 안젤리나 졸리씨만 협찬해주는 것"이라머 "국내 톱스타에게도 협찬해 준 적 없던 브랜드인데 저한테 해줬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이 협찬 받은 주얼리는 억 단위를 호가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였다고. 송가인은 "옆에서 장갑 끼
김구라는 이날 송가인 효과가 여기저기 많다며, 어느 업체가 가장 효과를 누리고 있는지 궁금해 했다. 송가인은 "전라도 지역 소주 모델인데, 코로나19로 다른 지역 소주가 매출이 떨어질 때 이 소주만 상승했다더라. 전국의 팬들이 전라도에 와서 박스째 사가고 했다더라"고 자랑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