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A조의 마지막 경기,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졌다. 숙명의 라이벌인 두 팀의 경기는 골때녀 최고의 빅매치로 기대를 모았다.
후반전 시작한 지 11초, 이현이가 골을 넣었다. 김진경의 킥인이 이현이에게 전달됐고, 이현이가 정확하게 볼을 터치해 골
이후 김진경의 킥인도 골대를 강타하는 등 액셔니스타는 좀처럼 공격을 펼치기 힘들었다. 정혜인의 코너킥을 이영진이 강렬하게 받아 찼지만, 아이린이 파리채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