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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훈 해명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
8일 오전 신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는 “도박으로 인해 빚을 지게 한 양어머니가 이태성의 母 박영혜 감독님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영혜 감독님은 내겐 소중한 가족 같은 분이시고, 정말 엄마 같은 존재다. 거의 매주 박영혜 감독님 집에서 자고 자주 만나면 정말 많이 위로를 해주시는 분. 얼굴에 천사라고 써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성훈은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가 도박 중독이고 빚으로 인해 인연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자신은 입양아였으며, 파양신청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파양신청을 할 경우에는 밥적으로 빚을 갚을 의무가 없어지기 때문. 그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해당 양아머니가 박영혜 감독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에 대해 신성훈은 직접 해명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은 어린시절 고아원에서 자라 혼자서 견딜 만큼 어려운 고아원 생활을 잘 견뎌와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영화를 만드는 영화
또한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과 손을 맞잡고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공동 각본 작업과 연출을 함께 한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올 겨울 개봉 계획 목표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