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기 끝나고 조유민이랑 손흥민 형님이 나를 찾아 인사해 주셨는데... 엄마가 분명히 사진 찍었다 했는데... 엄마가... 사진 찍었다고 했는데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연에게 손을 흔드는 조유민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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