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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한 청취자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DJ 김영철은 “기분 관리가 쉽지 않다.
친한 의사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그는 “정점을 찍으면 다시 돌아오는 것 같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도 있고, 내 감정이 맞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철파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