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여섯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SBS '동상이몽2' |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와 다섯 아들이 스튜디오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하얀은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이 있다"며 남편 임창정과 다섯 아들에게 맞춤 슈트를 입혔다. 서하얀도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며 감탄하게 했다. 이들 가족은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임창정은 서하얀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면서 "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욕심이 생길 수도 있다"며 여섯째 욕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 (정관수술) 풀 수 있다. 요즘 의학 기술이 좋아서 다시 아기 가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서하얀은 내키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서하얀은 "그만 말해라.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 욕심이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임창정은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여섯째 언급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