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건강 관심 많아져...'리틀 에스더'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리틀 에스더'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출연했다. 장규리는 이날 새로운 사장으로 합류한 여에스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장규리는 '리틀 에스더'라고 불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규리는 "제가 아이돌 활동을 오래 하다보니까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다"면서 "선생님이 영양제를 30알씩 드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여에스더는 "현재는 40알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장규리에게 어떤 영양제를 챙겨 먹고 있냐고 물었다. 장규리는 "저는 반 정도 먹는다"면서 "오메가3, 비타민A, C, D, E, K, 마그네슘 등을 챙겨 먹는다"고 답했다. 여에스더는 그런 장규리에게 "제가 스카우트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